포부남녀의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

왠일로 금방 돌아온 포부남녀입니당

제가 추석 때 부산에 다녀왔는데, 저희 동네 근처에 괜찮은 밥집이자 술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왔답니다!

사실 저는 작년인가? 저녁에 한번 이 가게를 다녀왔는데 그때는 간단하게 맥주 한 잔 걸쳤었거든요ㅋㅋㅋ

그러고 이번에는 런치를 다녀왔어요.

한번 가보실까요?

아따 날씨 한번 윽수로 좋져 ?

완전 소풍가기 좋은 날씨였답니다.

영분의 일은 명지동 행복마을 안에 있어요.

가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어요.

인테리어 잘 해놓으셨죠ㅋㅋㅋㅋ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운터에서 풍기는 풍경이 밤되면 딱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죠?

한 가운데 말고 구석?쪽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답니다.

특별히 예약같은게 없다면 편하신 곳에 앉으면 될 것 같아요.

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 가게의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이 가게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가게인데요,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가게의 영업부장님 덕인 것 같더라구요 !!

이름은 다온이고 아쉽게도 저는 뒷모습밖에 찍지 못하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미 뒷모습에서 귀여움이 폴폴 느껴지시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 그래도 다온이가 손님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먹으면서 계속 쳐다보게 되여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다온이 보다가 드디어 저희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

베이직 브런치인데요, 저희는 열한시 반쯤 갔기 때문에 아점느낌으로 시켜봤습니당

뭔가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배가 많이 차더라구요 맛있기도 맛있구ㅋㅋㅋㅋ

여러 종류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

저희가 시킨 또 다른 메뉴 하나는, 베이컨 로제 파스타입니다.

딱 ! 로제 맛이에요ㅋㅋㅋㅋ

그 맛있는 로제맛이여....

저희는 둘 다 만족해하면서 먹고 나왔답니다.

그 외에도 꽤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다면서 나왔어요 !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고 영업부장님도 귀여워서 인기가 있는 곳 같네요!

다음에 또 가능하다면 저녁에 와서 생맥주랑 안주를 찍어 포스팅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여ㅋㅋㅋㅋ

저녁에 진짜 분위기 괜찮으니 한번 다녀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강아지를 무서워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구요ㅠㅠ

그럼 저는 오늘은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