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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오 !!

 

 

제가 수원에 살기 때문에 들고와본 초밥집을 소개하려합니다 !!

지나가다가 가끔 보면서 오빠야랑 가보자 가보자 했는데 거의 반년 만에 가본...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원래 치킨집 가려다가 문 닫아서 가본 곳이에여ㅋㅋㅋ

 

아주 좋은 기회였다구 합니당 !

 

 


 

 

 

 

가게 이름이 진짜 초밥집이에요 히히

먼가 아파트 단지 근처에 약간 쪼그만하게 있는 가게인데,

분위기도 좋아보여서 항상 가보까마까 하다가 들어가봤어용.

간판두 귀욥

 

 

 

 

분위기가 아주 괜찮지 않나요?

일식집 답게 일본풍으로 잘 꾸며놓으신거 같아요 !

 

 

 

 

입구에 아기자기 화분도 있구 아주 맘에 듭니다.

무엇보다 가게가 조용해서 좋았어요.

저희만 있었거든요ㅋㅋㅋ

( 사장님 죄송.. )

 

 

 

 

 

여기 메뉴 등장입니당

가격도 나쁘지 않고 아주 깔끔해보여요.

 

저희는 오마카세오늘의 초밥, 그리고 미니우동을 하나 시켰답니다.

 

다들 아실 수 있지만 혹시나 해서 추가해보자면

오마카세란, 그때 그때 맡겨서 사장님이 알아서 내주는 요리들을 말합니다.

여긴 스시집이니까 스시를 오마카세로 주시는거구욤 !

 

 

 

 

쨘 , 샐러드가 먼저 나왔답니다.

샐러드는 시킨건 아니구요, 아마 초밥 시키면 같이 나오는 거 같아요 ~

사실 맘 속으로 저희 두명인데 샐러드 하나만 주시는건가용ㅋㅋㅋ

하구 여쭤보려다 양이 좀 있길래 2인분인가 하고 그냥 먹었답니다 .

 

 

 

추가로 시켰던 미니우동도 나왔어요 !

제가 또 매운걸 좋아해가지구

조금 맵게 부탁드렸더니 청양고추 하나 파악 넣어주시고 위에 시치미도 넣어주셔서 대 만족 해땁니당

 

 

 

 

드디어 기다리던 스시가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위에 스시들이 비싸보이는 걸 보니 오마카세 인 듯 해요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전복이랑 마구로가 제일 맛있었어요.

전복 스시는 첨인데 역시 비싼게 맛난것인가...하믄서ㅋㅋㅋ

 

오빠야도 맛이 괜찮다고 잘 먹어서, 쏘주 한 잔 따악 떄리고 왔습니당

 

 

 

 

 


 

기대를 크게 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도 좋고 주위 사시는 분들은 살살 걸어나가서 드시고 오시기 좋을 거 같아요.

가격도 낫배드으 -!!!

 

가게가 넓지않아 조용하기도해서, 저희도 가끔 와야겠다며 만족하고 돌아갔답니다.

개인적으론 혼자가도 좋을 거 같아용ㅋㅋㅋ

 

 

혹시 기회 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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