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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부남녀입니당~

 

 

여러분은 스트레스 받을 때 뭐 드시나요?

 

저는 매운 걸 좋아해서 매운 음식을 잘 시켜먹어요ㅋㅋㅋㅋ

근데 요새 나이가 드니까

위가 못 버텨주는 느낌이...

 

요즘 플라스틱 문제로 배달은 잘 안시키고 그랬는데

어제 밥 할 체력이 없어 한번 시켜봤습니다.

 

저는 원래 요기요나 배민을 자주 썼는데

경기도 배달 어플인 배달특급을 처음으로 써봤답니다.

(오빠야가 거기서 회원가입하면 쿠폰이 많이 나온다해서여ㅋㅋㅋ)

 

주문한 곳은 수미 양꼬치라는 곳이에요.

찾아보니까 꽤 평이 좋은 곳이더라구요!

사진도 너무 맛나보이고ㅋㅋㅋ

 

 

먼가 마파두부가 땡겨 맵싹하게 부탁드리고,

주문금액이 이만원 이상이라 마라탕까지 시켜버렸습니다.

마라탕은 불닭맛...💛

 

 

제가 ㅈ...절대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여,

그 담날까지 그냥 쟁여서 먹어버리려고 많이 시켰습니다ㅠㅠㅠㅠㅠㅠ

흑 너무 먹고팠어요.

 

근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은게

이 마파두부 좀 봐주세요.

 

 

 

 

 

이렇게까지 영롱할 일인가요?

세상에 두부에서 빛이 나넹....

마라탕도 너무 기대되시져ㅜㅜ

 

정말 심각합니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가

 

 

양도 많더라구여 너무 감사하게ㅋㅋㅋㅋㅋㅋㅋ

오이 절임?도 같이 주셨는데 술안주로 딱!!

크아....겨우 술은 참았습니다ㅠㅠ

 

 

이거 오빠야랑 같이 먹었으면 너무 맛있었을텐데 아쉽...

너무너무 맛있는 수미양꼬치 집이였습니다.

양꼬치도 좋아하는데 다음에 한번 직접 방문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여러분 맛난거 많이 드시고

혹여나 평택 사시는 분들 중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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