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부남녀의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

왠일로 금방 돌아온 포부남녀입니당

제가 추석 때 부산에 다녀왔는데, 저희 동네 근처에 괜찮은 밥집이자 술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왔답니다!

사실 저는 작년인가? 저녁에 한번 이 가게를 다녀왔는데 그때는 간단하게 맥주 한 잔 걸쳤었거든요ㅋㅋㅋ

그러고 이번에는 런치를 다녀왔어요.

한번 가보실까요?

아따 날씨 한번 윽수로 좋져 ?

완전 소풍가기 좋은 날씨였답니다.

영분의 일은 명지동 행복마을 안에 있어요.

가게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어요.

인테리어 잘 해놓으셨죠ㅋㅋㅋㅋ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운터에서 풍기는 풍경이 밤되면 딱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죠?

한 가운데 말고 구석?쪽에는 또 다른 공간이 있답니다.

특별히 예약같은게 없다면 편하신 곳에 앉으면 될 것 같아요.

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 가게의 하이라이트가 있습니다.

이 가게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가게인데요,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가게의 영업부장님 덕인 것 같더라구요 !!

이름은 다온이고 아쉽게도 저는 뒷모습밖에 찍지 못하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미 뒷모습에서 귀여움이 폴폴 느껴지시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 그래도 다온이가 손님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먹으면서 계속 쳐다보게 되여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다온이 보다가 드디어 저희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

베이직 브런치인데요, 저희는 열한시 반쯤 갔기 때문에 아점느낌으로 시켜봤습니당

뭔가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배가 많이 차더라구요 맛있기도 맛있구ㅋㅋㅋㅋ

여러 종류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

저희가 시킨 또 다른 메뉴 하나는, 베이컨 로제 파스타입니다.

딱 ! 로제 맛이에요ㅋㅋㅋㅋ

그 맛있는 로제맛이여....

저희는 둘 다 만족해하면서 먹고 나왔답니다.

그 외에도 꽤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다음에 또 가고 싶다면서 나왔어요 !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고 영업부장님도 귀여워서 인기가 있는 곳 같네요!

다음에 또 가능하다면 저녁에 와서 생맥주랑 안주를 찍어 포스팅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여ㅋㅋㅋㅋ

저녁에 진짜 분위기 괜찮으니 한번 다녀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강아지를 무서워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구요ㅠㅠ

그럼 저는 오늘은 이만 !!

안녕하세요오 - !

오랜만에 가게 리뷰로 돌아온 포부남녀입니다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랜만에 리뷰....흑흑

저의 또 바쁜척이 도지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수원 권선동에 있는 권선시장 근처 술집인 풍덕천 두꺼비집을 오빠야와 다녀와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닷 !!

그럼 한번 보시죠 !

가게 내부입니다.

저희는 끝쪽에 앉아서 찍어봤어요.

시간이 여덟시가 넘어서 도착해서 두팀만 있었습니다.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다행....

지난번에 밖에서 봤을 때는 박터졌었거든요ㅠㅠㅠㅠㅠ

생긴지도 얼마 안됐고 가게가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자리에 앉으니 이 시국 대비 미니 손소독제를 주시더라구요.

쓰레기 나오는거 생각하면 마음 아팠지만 귀여워서 가져가고 싶....

었지만 참았습니다.

히유 메뉴 납십니다 !!!!!!!!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메뉴가 엄청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놀랬....

그래서 또 고르는데 한참 걸렸지 뭐에여 ...

메뉴를 주문시키고 나니까 기본 안주로 김이랑 간장, 땅콩을 주셨어요.

또 귀엽...메인 나오기 전에 땅콩만 얼른 주워먹었답니다ㅋㅋㅋ

땅콩 한번 손대면 다 먹고 싶은 거 아시져ㅠㅠㅠㅠㅠ

저희가 시킨 메뉴1은 바로바로 - 

안면도 조개탕입니다 !!

비쥬얼 무슨일이냐구요?

제 생각도 그래여ㅠㅠㅠㅠ

제가 원래 맥주판데 어쩔 수 없이 소주도 시켰쟈나여

그리고 약간 얼큰하게 먹고 싶어서 혹시 좀 맵싹하게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

이미 매운 고추가 살짝 들어있어서 매콤할 거라고 하셔서 맵찔이인 오빠야를 위해 요청을 철회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매운건 아니고 얼큰하니 너무 좋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가을엔 무조건 시켜야대애ㅐㅐㅐ

그리고 초장 드시는 분이 가끔 있어서 필요하시냐고 먼저 여쭤봐주시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

쏘쓰윗

메뉴2는 숯불 돼지갈비입니당 !

제가 사진을 잘 찍은 거 같기도 ㅎ...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

숯불향 살짝 나서 밑에 깔린 파채랑해서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어가지고 후회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 + 쏘쥬필수 )

이렇게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담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좀 이 가게에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한건 ,

권선동에 있는 이 가게 아르바이트생분인가?? ( 정직원분이면 죄송합니다ㅠㅠ )

나이는 좀 앳되보이셨는데 어쩜 그렇게 친절하시고 일도 잘하시는지 그 분한테 감동해서 또 가고싶더라구여 .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

혹시 술집 찾으시면 한번쯤 꼭 가보셨음하는 곳이에요 완전 추천 !!

참,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체인점이더라구요 ?

혹시 더 알고싶은 분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닷 !

http://toadjeep.co.kr/

그럼 저는 다음에 만나요 !!!

안녕하쎄여어

포부남녀 왔습니당

오늘은 백신 1차 접종을 끝낸 후 소감? 은 아니고 후기를 적어볼까하여 왔답니다.

순서가 뒤바뀌긴 했지만 혹시 예방접종 예약 변경에 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 한번 봐주셔용 힣

2021.09.14 - [이모저모/끄적끄적] - [백신] 화이자 2차접종 일정 및 장소 변경

저는 정확하게 서른, 만 나이로는 29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30대 여자인 걸로 하겠습니당!

백신은 화이자였구요.

저는 지금 경기도에 거주하는데 1차 접종은 어찌저찌하다 서울에서 맞게 되었어요.

8월 26일 AM 9:30 

으로 예약했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좀 일찍가도 되고 늦게가도 되고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시간 저스트로 안 맞춰가도 되는 것 같긴하지만 어쨋든 저는 정해진대로 하는게 마음 편해서

딱! 맞춰갔습니다.

사진을 못 남겨서 아쉽지만 저는 긴장하기도 했고 먼가 상황이 그럴 상황도 아녀서 맞고 바로 왔는데요.

대기하는 분들은 많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서 30분 정도 만에 끝났어요.

먼저 대기하는동안 1층 의자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

몇 명씩 끊어서 2층으로 보내주시더라구요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제 차례가 되어서 가면, 체온 체크 후 동의서? 같은 것을 기재하고 의사선생님께 갑니다.

칸이 쳐져있어서 몇 번으로 가세요 안내해주시는데 거기에 계시구요.

주의 사항 등 얘기하고 거의 1분만에 나와서 백신 맞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백신 맞을 때도 마찬가지로 칸막이가 쳐져있고 위에 번호가 붙어있는데,

몇 번으로 가세요 하고 알려주시면 거기를 가면 됩니다.

그럼 접종해주시는 분들이 주의사항 등을 또 알려주신답니다.

맞는 것도 또 금방 끝나기 때문에 나오면 많은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15분 앉아있다가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번호판 같은것이 있어서 누구누구 가셔도 됩니다.

그렇게 제 차례가 되서 집을 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간단하고 신속하게 끝남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닷

주의사항도 같이 주셨었는데요.

제가 실행?했던 주의-실천사항으로는,

백신 맞기 전

★백신 맞기 3일 전부터 금주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

 : 전날 푹 주무세요, 어디 몸이 좀 안 좋다? 이러면 백신 예약을 바꿔라고 권고사항에 적혀있습니다.

  처음 맞는 백신이니 최강의 컨디션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백신보험 가입하기 

 : 아나필락시스 같은 알레르기 반응만 해당되는 것이긴 한데, 

  저는 하나은행에서 했습니다. 

  무료가입이고 보장은 100만원까지이긴 했지만 안하는것보다 나은 듯 해서....

백신 맞은 후

★백신 맞고 일주일 금주 ( 주의사항에는 이틀까지 금주 )

 : 그런데 맞은 다음날 논알콜 맥주 한 캔 마셨슴당

  참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논알콜도 1% 미만 알콜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을 권유 드립니당 

★백신 맞은 날 샤워 안함

 : 하셔도 되긴 하는데 접종한 부분을 초강력? 방수테이프 같은 걸로 막고 하시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접종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안전 ,

  하지만 아마 샤워하실 기력이 없으실거에요ㅠㅠㅠㅠㅠ

★백신 맞은 날 운동 안함 ( 주의사항에는 이틀까지 고강도 운동 금지 )

 : 저는 코로나 터지고 안 한지 오래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까지 다행히 아무렇지 않았답니다, 히유 -

타이레놀을 50알이나 구비해뒀는데 한 알도 안 먹었어요 !

대신 오빠야는 30대 남성인데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두통이 있어 타이레놀 한 알을 먹더라구요.

좀 안 좋다싶으면 너무 참지마시구 약 하나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더 심하시면 병원 가셔야 되구요ㅠㅠㅠㅠㅠ

하지말란거 하지말고 컨디션만 좋게 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저는 2차 접종 후 후기를 또 들고오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게 대체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어요
만다고 이래 바빠서 몬 적는건지....

무튼 저는 오늘 화이자백신 2차 장소와 일정 변경에 대해 간략히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1차 접종을 서울에서 했는데요,
2차는 동네에서 하고 싶어 ( 수도권 ) 방법을 알아보니 예방접종 맞을 곳에 전화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ㅇㅇ시 ㅇㅇ구 예방접종 센터에 전화를 드렸답니다.
( 거기서 맞을 예정이였기 때문에 )
그런데 어찌나 연결되기가 힘들던지 과장 안하고 이틀에 걸쳐 23통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연결이 되었죠.
그래서 제가 서울시 ㅁㅁ구에서 접종을 했는데 ㅇㅇ시 ㅇㅇ구로 장소변경과
10월 7일 예약했는데 다른 날짜로 변경을 하고 싶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는 장소 이관을 할 수 없다며 ㅇㅇ시 예방접종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주셨어요.
어쩔 수 없이 ㅇㅇ시 예방접종센터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글쎄 그쪽에서도 장소변경을 못한다고 하시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여기서도 안해주고 저기서도 안해주면 백신을 맞으라는 건지 아니란 건지...

가뜩이나 업무랑 겹쳐서 시간도 잘 못 빼는데 이런 답변이 돌아와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분 말씀으로는 ㅇㅇ시 ㅇㅇ구 분이 잘 모르시는거라고 다시 그쪽으로 전화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분께서 거기서는 권한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ㅇㅇ시 예방접종센터로 전화드린거라
말씀을 해봤지만 ㅇㅇ시 분께서는 방법이 없다고 그쪽으로 전화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또 13번에 걸쳐 ㅇㅇ시 ㅇㅇ구 예방접종센터에전화를 드려 사정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랬더니 ㅇㅇ시가 하는게 맞다고 ㅇㅇ시에서 장소이관을 해야 ㅇㅇ시 ㅇㅇ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ㅇㅇ시 전화받은 분이 잘못 아신거 같다고 그 쪽에서 대응하는 분은 많이 계시니까 다른 분이 연락 받으면 가능하실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도대체가 제가 지금 이게 뭐하는 일인가 싶었어요.
ㅇㅇ시 예방접종센터도 자기 일이 아니시라하고
ㅇㅇ시 ㅇㅇ구 예방접종센터도 자기 일이 아니시라고하면 대체 저는 백신을 맞지말라는건가요?
정말 죄송하지만 화가 나서 따지는 듯이 말을 했습니다.

연결되기도 힘들고 어느 쪽도 자기 일이라고 안하시면,
저는 누가 옳은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백신접종을 하나요.
백신 예약 변경하는게 이렇게 힘들일입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또 알았다고 하고 ㅇㅇ시 예방접종센터에 전화했더니 다른 분이 받으셔서 그제서야 장소 이관해주시고 날짜도 잡아주시더군요.
아니 이렇게 간단한 일을 왜... 저의 체력과 시간과 감정을 소모한 걸까요 흑흑
현타...

히유 정리하자면 하기와 같이 전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제 : 1차백신 예약과 2차백신에 대한 변경을 하고 싶을 경우

1. 장소 이관 즉, 다른 시로 변경을 하고 싶은 경우(+필요한 경우 일정변경도) - (접종하고싶은)ㅁㅁ시 예방접종센터

2. 일정만 변경하고 싶은 경우 - (접종하고싶은)ㅁㅁ시 ㅁㅁ구 예방접종센터


저 혼자 또 주절거리듯 써내려갔네요ㅜㅜㅜㅜㅜㅜ
코로나 때문에 정말 고생들 하시는 건 알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서 안내해주시면 어떨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다들 백신 접종 무사히 마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쎄여 !

포부남녀와써용

오늘은 이사 후의 필수품이자 집꾸미기용으로 산 발매트와 주방매트, 욕실화에 대해 리뷰하려해용

모든 것은 데코뷰라는 사이트에서 샀답니다

아쥬 이쁜 물건들이 많은 곳이더군요

한번 보시죠 !

쨘 !

욕실용으로 산 스마일 플라워 자수 발매트입니다.

스마일 꽃이 아기자기하니 있어 너무 귀엽죠.

사이즈도 욕실 입구 앞에 두기 딱이더라구요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decoview.co.kr)

이 아이는 프렌치 플라워 자수 발매트인데 세탁시 교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하나만 살려고 했거든요 진짜?

근데 너무 이쁜게 많아서 차마 그럴 수 없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보시니까 ㅇ..이해하시겠져?!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decoview.co.kr)

그리고 부엌용으로 산 올리브리프 자수 레이스 주방매트인데요 조금 크기가 있는 걸로 샀어요.

요리할 때랑 설거지 할 떄 물이나 재료 등등을 다 받쳐줘야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부엌용치고는 조금 작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두 해요.

하지만 이쁘니까 어쩔 수 없징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decoview.co.kr)

마지막으로 라벨르비에 호텔식 EVA 욕실화에요 !

두개 사니 조금 싸게 해주길래 두개를 사버렸습니다.

나란 녀석 또 지르고 말았구나 ...

근데 엄청 깔끔하니 예쁘지 않나요?

실제로 신으니까 편하구 욕실이랑 베란다용으로 딱 좋아요 !

오빠야는 발이 큰 편은 아니라 265정도 되는데도 불편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 다 잡았다고 생각해용 히히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decoview.co.kr)

이렇게 데코뷰에 대만족한 쇼핑 후기였습니닷 -!

꽤 괜찮은 것 같지 않나여 ?!

저는 디자인은 완전 대만족 했어용 !

딱 하나 단점이라면 발매트가 물 흡수가 잘 안되더라구여....

충격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테리어용으로는 딱 좋은 거 같은데 그 점이 너무 아쉽습니당

현관 앞에 둬도 이쁠 것 같으니 용도를 다르게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그리고 하나 더 팁? 을 드리자면 ,

W Concept 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신규회원 가입하시면 쿠폰받고 포인트받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두 사이트 비교하시면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여

W Concept

히히 그럼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용 !!!!!

안녕하세요 , 포부남녀입니닷 !

오늘은 드으디어 잔금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멀고도 멀었다...ㅋㅋㅋㅋㅋㅋ

집구하기 시리즈? 포스팅은 아래 참조 부탁드립니당 !

2021.07.10 - [공린이/부동산] - [집구하기] 1. 집 고르기

2021.07.17 - [공린이/부동산] - [집구하기] 2. 아파트 전세 가계약 하기

2021.07.29 - [공린이/부동산] - [집구하기] 3. 아파트 전세 계약금 치르기 / 전세 계약서 쓰기

2021.08.09 - [공린이/부동산] - [집구하기] 4. 전월세 신고제 주택 임대차 계약 ( 확정일자 부여 )

2021.08.12 - [공린이/부동산] - [집구하기] 5.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 받기 ( 추천X )

두둥 - !

드디어 잔금날이 왔습니다 .

먼저 잔금날에는 연차를 쓰세여 , 시간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피곤해여.... 반차도 안돼 노노

시간이 나도 안돼여 노노

제 스케쥴은 ,

09:00

카카오뱅크 전세대출 실행하기를 누른다 .

(카카오뱅크 → 집주인 에게 잔금 실행됨)

* 카카오뱅크 자금이체 실행은 새벽 여섯시부터 밤 열한시까지 ? 가능합니다.

원하는 때 언제든 이체가능 ! 

09:05

전세금 - 계약금 (가계약금 포함) - 전세대출금 = 내가 부담할 돈

을 집주인 계좌로 보낸다.

(이때 저는 입금 메모로 괜히 몇동몇호 전세 잔금 이렇게 써서 보냈어요ㅋㅋㅋㅋㅋㅋ)

09:30

(저의 경우에는 임대인 분이 근저당 잡히신게 있으셔서) 공인중개사님 통해 입금 완료 및 확인 연락을 드린 후,

임대인분 근저당 말소 신청 영수증을 송부 받음 .

이 때, 아파트 현관 및 집 비밀번호도 같이 문의 ( 열쇠가 있을 경우 부동산에서 수령 )

10:00

이사짐 옮긴 후 이사할 곳으로 이동

11:30

이사한 곳에서 짐 정리

*잔금을 치뤘기 때문에 입주가 가능

12:00

부동산에서 관리비 정산 및 중개수수료 (복비) 지불 

12:30

모바일 정부24 (혹은 행정복지센터방문) 에서 전입신고

*당일에 하세요 꼭꼭 !!!!!!!!!!!!

13:00

전화로 가스 연결 신청 

(사실 이건 입주 전에 미리 해뒀으면 좋으련만 저는 몰라서 당일 신청했다가 주말까지 가스 사용을 못했네요ㅠㅠ)

이렇게 후루룩후루룩 끝내버렸습니다.

진짜 아침부터 너무 정신없이해와서 그런지 다행히 반나절만에 다 끝냈더라구여.

소감?을 좀 써보자면,

카뱅은 너무 속이 타고 썩었었었는데 다행히 이체 자체는 너무 간편하게 가능했습니다.

진짜 편리하고 간단한 거 하나는 인정 ... (그거 하나만 인정)

그래도 이 이후는 안 쓸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복비는 선배님 말씀으로는 좀 깎아볼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후에 무슨 일이나 또 다른 거래가 있을 때를 대비해서 얘기조차 안 꺼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삿짐에 관해서는 저는 사택에 살았어서 원래 짐이 별로 없어 좀 빨리 끝난 것 같아요.

이삿짐 센터 사장님도 정말 잘 도와주셨구요.

제가 차가 없어서 같이 얻어 타구 왔네요ㅋㅋ

감사합니닷 !

흐엉 여러분, 한달이 지난 후에 올려서

뭔가 이것저것 잊은게 있을 수도 있긴한데

무튼 여기까지 달려온거에 고생해따 내자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해여 !!!!!!!!!!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하나하나 잘 해결해가셨으면 좋겠어요.

요새 은행도 대출가능자금이 없니 뭐니해서 정말 걱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그래도 다들 빠이띵하시구여 !!!!!!!

다음에 만나여 !!!!

여러부운 안뇽하세여 !

포부남녀입니당

오늘은 아토젯 필터 샤워기 에 관해 써보려구해요 !

바로 가보실까요?

제가 처음 이사왔을 때 샤워필터의 모습이에요 !

원래 집주인분이 쓰시던 것 같은데 조금 까맣게 되서 바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샤워필터 !

쨔안 !!!

1년치 구매했어영...ㅋㅋㅋㅋㅋㅋㅋ

샤워헤드랑 필터 6개 !

필터 하나에 대략 2개월이라고 치면 아쥬 든드은 합니당

상자를 까보니 이렇게 비닐포장되어 있었구요 ,

이 아이를 까보니

되게 깔끔하져 !

꺼내보니까 깔끔하니 이쁘네용ㅋㅋㅋㅋㅋㅋ

원래 있던 샤워기 헤드를 돌려서 뺴주었습니당 !

허구 끼워놓으니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빨리 좀 살 걸 그랬어요 !

아토젯 샤워기는 헤드필터만해도 7단이구

밑의 필터에서부터 녹물, 유충 등을 다 걸러준다고 하네용

제발... 믿고 사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물줄기도 시워어언하니 아주 잘 나와서 대만족했습니다 !

기분도 상쾌햇구용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유충사건 터지고 경악해서 샤워필터에 되게 관심을 많이 가졋었거든여ㅠㅠㅠㅠㅠㅠ

아토젯은 깔끔하고 물줄기도 시원하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벌써 뭔가 걸러진 것 같은 기분ㅋㅋㅋ

1년 동안 열심히 써보고 괜찮으면 재구매할 예정이랍니당

히히 여러분도 혹시 샤워필터 구매하실 거면 제품 정보도 꼼꼼히 확인해 보시구 구매하셔요 !

공홈에도 이벤트 많이 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샤워가 즐거워지는 시간, 아토젯 (atojet.com)

그럼 또 봐용 !!

여러부운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요즘 또다시 이것저것하다가 바빠져서 글을 못 올렸네요ㅜㅜㅜㅜㅜ

에휴

제가 오늘은 광교에 볼일이 있다가 다녀온 노티드 도넛에 관해 소개하려고 해용 !

아쥬 줄이 어마무시 서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평일에 가서 다행히 40분 만에 픽업했답니당

도넛 먹으려고 이게 무슨일이야...

무튼 같이 가보실까용 ?

땨안 - !

바로 이곳입니다.

Knotted라고 필기체로 분위기 있게 적혀잇네여.

흐릿하게 CAFE 랑 마음을 이어주는 디저트라고 쓰여있어용ㅋㅋㅋㅋㅋㅋ

지하에 있는 곳인데 코너에 아기자기 박스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줄설 때 기다리면서 가져가라고 스티커도 놓여져있었어요.

스티커 두개씩 들고왔다고 합니당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열장을 이쁘게 찍을 수 없었어요ㅠㅠㅠ 

도너츠도 너무 맛있게 진열되어 있었는데

도저히 사람을 파고 들 수가 없어 소심하게 찍어보았답니다ㅋㅋㅋ

아쉽....

오빠야랑 나에게 줄 4개 짜리 한 팩과 선배 언니야께 드릴 한 팩 샀더니

도넛 8개에 27,700원....

ㅎ..한 가격 하죠?

집에 와서 상자를 열어보니 우왕 ....

도넛이 아쥬 풍성한 크림과 함께 등장 !

우유 생크림 도넛 *2

누텔라 도넛 *1

클래식 바닐라 도넛 *1

도넛을 세 개 다 맛보고 싶은데 전부 먹지는 못하니까

쪼개서 먹어봤습니닷 !

크...

우유 생크림 도넛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여.

위에 크림 뽀송한 거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아쥬 달콤한게 입에 들어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용 !

우유 맛도 풍부햇구 ,

다만 도넛 자체는 막 엄청 맛있었다 이런건 아니였어요ㅋㅋㅋ

쨔안 클래식 바닐라 도넛이랍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아이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

카스타드 크림? 같은 맛도 조금 나궁.

크림 자체가 풍부하기도 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위에 우유생크림이 좀 묻긴했는데 저 위에 바닐라 크림 너무 귀엽지 않나여?ㅋㅋㅋㅋㅋㅋ

너무 아쉽지만 마지막 누텔라 도넛 입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초코를 좋아해서 사봤는데요 ,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은 달달한 맛이였어요 .

대 만족ㅋㅋㅋㅋㅋㅋ

크 그렇게 맛보려고 기다렸던 노티드 도넛을 먹어봤는데요.

만족했땁니다ㅋㅋㅋㅋㅋ

근데 한 번 먹어보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왜냐하면 ... 가격이 너무 사악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저에겐 한번으로 충분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먹을 때 그 기분이 가장 행복한 거 아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오늘은 도넛에 대해 포스팅해봤답니다.

혹시 평일 광교에 갈 기회가 있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셔요 !!!!

( 서울에도 몇 군데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

그럼 또 오겠습니다앙 !